독산 광명 개성손만두
봄여행으로 능가산 내소사에 다녀왔습니다. 내소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소사
능가산 내소사는 백제 무왕34년(633)에 창건된 전통 문화재 사찰입니다.
임진왜란떄 절의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는데 조선 인조 11년 청민선사가 대웅보전을 비롯 설선당 등을 중건 중수 하였습니다.
그 후 광무 6년 관해선사와 만허선산의 원력으로 증축불사가 있었습니다.
현재의 내소사를 있게 한 우암 혜산 선사가 1983년 내소사에 주석하면서 다시 한번 쇠락해진 전각을 정비 복원하여 오늘날의 대가람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내소사의 삼층석탑
석탑은 부처님의 사리를 모시는 신앙의 상징적인 대상이 되는 조형물이다. 이 탑은 대웅보전 앞에 있는데 2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의 기단은 상층과 하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탑신부의 각 층에는 별다른 장식이 없다. 이 탑은 전체적으로 신라의 석탑 양식을 보이는데 가늘고 규모가 작은 고려 석탑의 특징도 보인다.
내소사 대웅보전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단청은 모두 퇴색되었으나 나무결이 그대로 드러나 고풍스럽고 내부는 매우 화려하다.
석사모니 불을 모시는 법당으로 인조 11년에 청민대사가 절을 건립한 것인데 호랑이가 변한 대호대사가 지었다는 절설도 내려온다.
대웅보전 불상뒤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백의관음보살이 그려져 있으며 단청은 관세음보살이 오색찬란한 새의 모습을 하고 칠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대웅보전은 쇠못을 쓰지 않고 목재로만 지었다.
대웅보전 문살은 연꽃, 국화, 모란, 해바라기 등 꽃무늬를 문살마다 통으로 정교하게 조각하여 장식하였다.
대웅보전의 현판은 조선후기의 서예가 이광사의 글씨로 알려져 있다.
내소사 보호수
일주문 앞에 할아버지 당산나무, 천왕문을 지나면 할머니 당산나무를 볼 수 있다.
내소사 할아버지, 할머니 당산나무는 1000여년의 긴 시간을 지나온 성스러운 느티나무로 마을지킴이 역할을 한다.
매년 1월 14일 이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위해 마을주민들과 스님들이 제를 올린다.